일상적인 수다

이 무슨 변덕인지...

블랙커피원샷 2015. 8. 5. 14:31

오늘 일터에서 하루종일 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일터에 나와 있다.

어제 일터에 나왔다가 집에 왔을 때는

다시 허리가 아파와서 '엇... 아직 더 쉬어야 하나...?' 싶었는데,

아침 일찍 나와야 해서 2시간 남짓 자고 출근해 하루종일 일하고 있는 지금은

역시 일하니 좋구나 싶다.

활기가 생긴다고나 할까...

이 무슨 변덕인지 나도 모르겠다.

 

이제 방학이 정확하게 절반 지났다.

아까워라, 얼마 안 남았네...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