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럴 수도 있지...
그러면 좀 어때...
괜찮아...
아이한테는 잘도 나오는 이 말들이,
필요로 하는 대상이 '나'로 바뀌면 왜 이리 안 나오는지...ㅠㅠ
나는 아직도 '나'를 사랑하지 못하나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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