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학하고 겨울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2주는 지난 것 같다...ㅠㅠ
마음을 비우자고 다짐하고 있었는데
그래도 긴장했었는지 어제 퇴근 후부터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.
아... 아픈 것 정말 싫은데...
오늘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이제야 겨우 일어나 앉았다.
그것도 타이레놀콜드의 힘을 빌어서...
내가 누워있으니 집안도 엉망이고 아이도 신경쓰고 해서
억지로라도 움직이기 시작한 것.
결국 책임감이 나를 일으키는구나...
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머릿속이 복잡하다.
그 일들의 순서를 정하는 게 우선일 것 같다.
힘내자!!!
새로운 시작이닷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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