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이 다가오니...
상처주는 말들이 먼저 들린다.
이해 받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.
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.
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지 말라는 말이다.
내가 왜 그와 같아야 하는가... 나는 그가 아닌데...
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나는 그를 손가락질하지 않는데, 그는 왜 나를 손가락질하는지...
'아님 말고'식의 그런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알고나 하는 건지...
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화를 누르고 있다.
아... 끔찍한 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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