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이라고 해도 낮으로 더워서 실감하지는 못하고 지냈는데, 불쑥 떠난 춘천 실레마을에서
가을을 만났다. 어쩌면 저렇게 알차게 익을 수가... 광이 날 정도로 잘 익은 밤을 쳐다만 보기
아까와 사진으로 남긴다. 2014년 가을이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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