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점심.
이것도 먹던 중에 찍은 것인데...
이랬던 그릇이 잠시 후에...
이렇게 깔끔해졌다.
양이 적은 메뉴를 시켰더니
점심으로 먹기에는 딱이었다.
오늘 바깥은 이랬다.
집에서 창 밖만 봐서는 잘 몰랐는데,
한강을 건너면서 보니
가까이에 있는 63빌딩이나 쌍둥이빌딩도 흐릿하게 보였다.
안개인지, 스모그인지...
아이 말로는 둘 다때문이라는데...
이게 그나마 좀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.
하여간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답답해지는 풍경이었다.
어쩐지 기침이 쉬 낫지 않더라니...
감기나 계절뿐 아니라 공기탓도 있었나 보다.
'일상적인 수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'그분'이 오신 남자와 잘 사는 법 (0) | 2016.04.13 |
---|---|
다시 병원행... 역시 환절기는 무서워... (0) | 2016.04.12 |
우리 집 최대 국경일의 마무리 (0) | 2016.04.10 |
낫는 중...이겠지? (0) | 2016.04.03 |
이번 주말 스케쥴 (0) | 2016.04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