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식사 하고나서 바로 안약 2개 넣고 인공누액도 넣고
코에 알러지성 비염 스프레이도 뿌리고,
바로 스쿼트 100개 시작.
엉덩이가 내려갈 때 무릎보다 더 내려가게 하고,
무게중심은 발뒤꿈치에 두고,
올라갈 때 반동을 사용하지 않고 천천히 올라가는 데 중점을 두고 했더니,
40개쯤 했을 때 이미 숨이 가빠졌다.
1분쯤 숨을 고르고 다시 나머지 실시.
TV를 보면서 하니 TV 모니터에 내 모습이 비쳐서 거울 보면서 하는 효과가 있더라는...
엉덩이가 내려갈 때마다 자세를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다.
매일 TV 보면서 해야겠다.
실내가 건조하니 얼굴보다 손이 더 건조해진다.
핸드크림도 듬뿍 바르고, 물도 두 컵 마셨다.
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, 오늘도 실천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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