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의 출퇴근길...
이 길 덕분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. 쉼이 있는 하루... 아픈 날도 있었고, 지치는 날도 있었고, 우울한 날도 있었지만, 이 길을 걷는 동안 만큼은 기도하고 찬송도 하고 감사도 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. 참으로 하나님의 선물 같고, 하나님의 은혜 같은 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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