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 무렵 아이가 나가서 찍어온 사진.
과제 때문에 찍은 것이라는데...
아이의 머리카락 하나 담기지 않은 이 사진에서 아이의 감성이 느껴지는 건 왜인지...
그저 우두커니 한참을 바라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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