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영화를 안 보면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은 요즘이다.
엘사와 안나때문에 감동하고,
크리스토프때문에 안타까워 하고,
올라프때문에 웃고,
그러다 보니 영화가 끝났다.
타임머신 태워서 순식간에 2시간 뒤의 미래로 보내는 영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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